티스토리 개설 첫날
2002년 3월은 내가 대학교에 첫 입학하던 날이다. 친구들에게 흔하게 있던 핸드폰이라는 것을 나는 대학교에 입학하던 그 해 처음 손에 쥐게 되었다. 나만의 번호 016으로 시작하던 그 번호...
아버지의 명의로 개통을 하였고, 그 번호는 앞자리만 바뀐 채 아직도 사용 중이다.
스마트폰으로 바뀐 시대에 문자에서 카톡으로.. 카카오톡이란 정말 센세이션 한 변화였다.
그게 문제 었나? 아버지의 카톡 명의가 훗날 남들이 알지 못하는 불편함이 지속될지 나는 몰랐었다.
물론 충분히 바꿀 수는 있었지만 바쁘다는 핑계 속에 2022년.. 20년간 이렇게 살아왔던 것 같다.
티스토리 개설을 위해 드디어 카카오톡 명의 변경을 마쳤다.
별거는 아니지만 새로 태어난 기분? 너무 과장이 심했다.
새로운 티스토리에 기대가 된다.
님의 회원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. 이 글은 비공개로 작성돼 있습니다.
'편집'으로 내용을 바꾸시거나, 삭제 후 '새 글을 작성'하셔도 됩니다.
글 뿐만 아니라 블로그의 각종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. '블로그 관리'를 확인해보세요.
#2 다양한 스킨이 있어요.
티스토리에 있는 다양한 '스킨'도 살펴 보세요.
블로그나 사이트를 사용하는 목적에 맞게 스킨을 고를 수 있습니다.
어떤 이야기를 주로 하실 건가요? 잘 생각해 보시고, 마음에 드는 스킨을 고르세요.
'스킨 편집'을 통해 다양한 커스텀, 그리고 홈 꾸미기를 적용하실 수도 있답니다.
#3 포럼에서 사람들과 소통하세요.
마지막으로 사용하시다가 티스토리에 대해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'포럼'을 확인하세요.
찾기 어려울 땐 직접 질문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? 친절한 티슷터 분들이 바로 답변해 줄 거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