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행

영월 당일치기 여행 가볼만한곳 젊은달와이파크

신쌤 사이언스 2022. 10. 3. 20:53

10월 1일 토요일 

10월의 첫날 일산에서 영월로 당일치기를 떠났다.

다른 사람들의 2박 3일 코스는 우리의 하루 코스이기에...

새벽 5시 영월로 출발하였다.

 

영월 젊은 달 와이파크는 최옥영 작가의 디자인이자 작품으로 붉은 색깔의 공간 대지미술공간이다.

10시 오픈이라 우리는 10분 정도 전에 도착했는데 주차장은 여유가 있었다.

오후 정도에 오면 주차장이 부족할지도 모르겠다.

일찍 일찍 서두르시길..

철 파이프로 된 조경이 푸른 하늘과 대조되어 너무나도 멋지다.

 

굉장히 많은 철이 들어간 미술관인 것 같다. 입구부터 어마어마한 쇠파이프 양에 놀라는데...

들어가면 입구와는 비교가 안 되는 양의 철이 쓰였다.

 

붉은 대나무를 상징한 것 같다.

 

여기가 바로 매표소 겸 카페이다. 매표소는 주차를 해놓고 붉은 대나무를 지나오면 이렇게 멋진 카페가 나타난다.

여기서 커피를 마시며 전경을 봐도 되고 미술관에 들어갈 사람들은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고 들어가면 된다.

차만 마시러 오는 사람들도 꽤 있어 보였다.

커피 가격은 관광지에서 받는 가격 정도 딱 그 정도이다.

성인 15000원 어린이 10000원인데 우리는 네이버로 예약해서 약 12000원 정도에 구입하였다.